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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江村 2007. 11. 20. 11:35

기다림

 

기다린다는것만큼 지루 한일도 없을것이다.

무엇을 기다리는가?

누구를 기다리는가?

막연한 기대감 속에 또 하루의 해가 지고 또 그밤이 새고 나면 똑같은 하루가 어제에 이어 꼬리를 문다.

그것이 모여 1주,1달 1년 ..... 모이고 쌓여 세월이 된다.

우리는 그것을 인생이라 하며 끊임없는 기다림으로 살아갈뿐이다.

기다림...!

그 기다림 속에서 희비의 맛을 보면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