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정책의 문젯점
정부의 보육정책의 문젯점에 대하여 몇가지 말을 아니할 수 없다.
이미 우리나라 출산율이 세계적으로 최하위 수준이고 또 워킹맘이나 기타 가족들의
양육을 받는 어려움을 돕고자 5세아까지 보육시설에 보내지 않아도 돈이 지급되는 현실이다.
현재, 여러형태의 어린이집들은 심각한 경영난에 봉착해 있다.
일예로 기본보육료와 보육료는 몇해째 동결되어 있는 실정인데 물가는 하늘높은줄 모르고 올랐다.
누군가는 이런 말 하면 그럽디다.
" 그거 당신들의 사업 아닌가? 왜 정부정책에 불만이냐? "
" 갖가지 비리와 부정의 온상 어린이집 아닌가? "
그렇다 흥하든 망하든 그건 그 개인들의 몫이라고 치자, 하면 왜 모든걸 단가를 기준세워 그 이하면
불이익을 주는가 ? 안그런가 ? 물가반영은 그냥 집어치우고 따지지 말라고요 ? 어떤건 2배다 올랐는데 ?
또, 부정비리는 전체가 아닌 극히 일부의 잘못이다. 그건 적발해서 엄벌해야 마땅하지 않는가 ?
게다가 공공보육시설을 대폭 늘릴거라는 도보이후 소규모 보육시설들은 하루하루를 불안속에 떨고있는 실정이다.
아이를 가진 부보도 귀중한 국민이요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사람들도 사람이며 소중한 국민이다.
어찌, 근로자는 모든걸 법적기준 이상의 처우를 하라하는 정부가 시설장,원장의 12시간 이상의 근무는 아랑곳 않으며 그 지원금액도 박하고 옹색하기가 마치 거지 대하듯 하는가 ?
제발 정부는 국민을 대하는 태도에 똑같은 기준을 적용하기 바랄뿐이다.
니덜은 돈벌기 위한 집단이니까 ... 손해봐도 되고 ~ 이런 식이라면 어떤 단체 어느회사는 돈버는 집단 아닌가 ? 거기 근무하는 그 부모들은 연봉도 좋고 복지혜택이 대단한데 ~
가정어린이집 원장이래야 고작 월급이란게 150만 미만이 대다수다. 그것도 못가져 갈 때가 많다.
정원도 못채우고 , 꼴사나운 어린 엄마들 얼마나 그 말투들이 영악하다 못해 극악스러운가 ?
그거야,... 그래 영업이니까 참는다지만 .... 이 모자라는 돈으로 도대체 몰 어찌하라는거냐 ?
제발 정부를 증오하는 국민이 되지 않게 해 주면 좋겠다.